원목마루
원목마루는 천연자재로서 천연무늬목은 마루바닥재중 가장 고가로 대부분이 이태리를 비롯한 외국에서 수입해 온 제품입니다.
원목마루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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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마루는 천연자재로서 천연무늬목은 마루바닥재중 가장 고가로 대부분이 이태리를 비롯한 외국에서 수입해 온 제품입니다.
온돌마루는 천연무늬목과 외관상으로는 동일하나 합판에 원목을 입힌 것으로 수려한 외관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이들 자재는 왁스코팅제를 제대로 발라주면서 관리에 신경을 쓰면 오랫동안 제기능을 발휘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관리를 소홀히 하면 흠집이 나거나 표면이 뜨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여 오래가지 못하게 됩니다.
강화마루는 나무분쇄판 위에 비닐 sheet지로 가공을 하기 때문에 나무 원래의 느낌은 온돌마루보다 많이 덜하나, 강도가 온돌마루 보다는 강하므로 생활기스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내수성이 약하고 부분교체가 어려우며, 시공시 바닥에 비닐과 스티로폼을 깔고 시공함으로써 열전도율이 떨어져 연료비가 온돌마루보다 약 40% 이상 더 나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목재바닥에 있어 수분은 금물입니다. 수분을 흡수하면 팽창하고 수분이 마르면 줄어드는 특성을 지니므로 특히 마루판의 이름새로 물, 우유, 기름 등의 액체를 흘렸을 땐 즉시 마른걸레로 닦아 주어야 합니다. 장시간 젖어있는 상태로 방치하면 얼룩, 변색, 부풀어오름의 원인이 됩니다. 많은 양의 물이 스며들었을때는 헤어드라이기로 습기를 말려주시고 보일러를 가동시켜 마루판 하부나 내부의 습기를 제거해 주십시오.
나무는 열에 의해서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므로 바닥온도를 가급적 35℃이하로 사용하십시오.
마루판은 합성수지계 바닥재와는 달리 정전기가 적으므로 먼지, 오물이 쉽게 청소됩니다. 진공청소기 사용시 많은 힘을 주어 누르거나 충격을 주면 도료부분이 긁힐 수 있으므로 가볍게 청소하시기 바랍니다. 단지, 얼룩이 묻어 잘 지워지지 않을 경우에는 아세톤을 묻힌 헝겊으로 가볍게 닦으시면 됩니다.
무거운 가구류 등을 이동시킬 때에는 마루바닥에 카페트 조각이나 담요를 이용하여 마루에 충격이 가지 않도록 부드럽게 옮겨야 하며, 무거운 가구 및 가전제품 밑에는 쿠션 등을 부착하여 마루판을 보호해 주십시오.
바퀴 달린 가구류, 밑이 뽀족한 의자도 마루바닥을 크게 손상시킵니다. 마루보호용 뭉치를 대거나 카페트 등을 깔고 사용하십시오. 나무는 철판이나 플라스틱이 아니므로 마루를 보호해 주십시오.
합성고무판이나 플라스틱, 카페트 등으로 된 깔개는 마루바닥의 색을 바래게 하므로 가급적 사용을 피하며, 특히 햇빛이 잘 드는 곳의 마루판은 변색의 우려가 있으므로 커튼 등으로 햇빛을 막아 마루를 보호해 주십시오.
마루판은 여러조각이 이음내의 결합으로 시공되는 제품이며, 마루판은 수분과 열 등으로 인하여 수축팽창을 합니다. 이로 인하여 이음매 부위에 높낮이차이, 벌어짐 등과 같은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심할 경우 소비자의 신체를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십시오.
마루판이 벗겨진 경우 벗겨진 부분이 신체에 상해를 입힐 수 있으니 순간접착재, 테이프 등으로 바른 후 A/S를 받아 위험을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온돌마루판은 UV코팅 처리된 상태이므로 판면이 부드럽고 감촉이 뛰어납니다. 이에 보행시 미끄러 넘어져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특히 판면에 액체, 기름 등이 묻어 있을 경우 미끄러짐이 더욱 심할 수 있으니 항상 판면을 청결히 유지해야 합니다.
마루판은 사용초기 극미한 자극성 냄새를 방출할 수 있으며, 시공접착제의 용제 등에 의한 냄새가 날 수 있으니 시공 후 반드시 환기를 충분히 시켜 냄새를 제거해 주십시오.
출입구에 매트를 깔아 모래, 흙, 먼지, 오물 등 이물질의 유입을 막아 주십시오. 잔 모래등은 바닥재에 치명적입니다.